[st&직문] 위안이었던 김다인 활약…세사르 감독 "전반적으로 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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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르 에르난데스(45) 감독이 김다인(24)의 활약에 대해 평가했다.
세사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불가리아 여자배구대표팀과의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2-25, 18-25, 26-24, 15-25)으로 패배했다.
고국에서 열리는 이번 3주 차에 복귀해 이날 첫 경기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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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세사르 에르난데스(45) 감독이 김다인(24)의 활약에 대해 평가했다.
세사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은 27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불가리아 여자배구대표팀과의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2-25, 18-25, 26-24, 15-25)으로 패배했다.
2주 차에서 부상으로 제외됐던 김다인이다. 고국에서 열리는 이번 3주 차에 복귀해 이날 첫 경기서 맹활약했다. 특히 3세트 결정적인 서브 에이스 2개와 좋은 토스를 보여줬다.
세사르 감독은 같은 날 김다인의 활약에 대해 묻는 STN 스포츠의 질문에 "김다인의 활약에 기쁘다. 부상에서 돌아와 뛰어 준 것도 기뻤다. 잘해줬다. 전반적으로 잘 했지만 보완점도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주에 더 많은 기용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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