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잔돈만 꺼내도 다 명품으로 사줄 수 있어” 자신감 (돌싱포맨)

유경상 2023. 6. 27. 2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재훈이 금전적인 자신감을 보였다.

박세미가 탁재훈의 옷에 묻은 밥풀을 떼어주자 김준호는 "늙은 이혼남 괜찮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지금 여자가 없고 능력이 있지 않냐. 한 번 생각해보지 않을까"라며 탁재훈에 대해 말했다.

이상민은 "어떤 능력이냐"며 박세미가 언급한 탁재훈의 능력을 의심했고 탁재훈은 "내가 잔돈만 꺼내도 다 명품해줄 수 있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재훈이 금전적인 자신감을 보였다.

6월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최여진, 랄랄, 박세미가 출연했다.

박세미가 탁재훈의 옷에 묻은 밥풀을 떼어주자 김준호는 “늙은 이혼남 괜찮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미는 “지금 여자가 없고 능력이 있지 않냐. 한 번 생각해보지 않을까”라며 탁재훈에 대해 말했다.

이상민은 “어떤 능력이냐”며 박세미가 언급한 탁재훈의 능력을 의심했고 탁재훈은 “내가 잔돈만 꺼내도 다 명품해줄 수 있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더했다. 이상민은 “잔돈도 없는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탁재훈은 “임원희 어깨 좀 펴라”며 갑자기 임원희를 트집 잡았고 김준호는 “임원희 형은 돈이 많아서 티를 안 내는 거”라고 임원희를 두둔했다. 임원희는 “더 이상 이야기 안 하겠다”며 김준호의 말을 받았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