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최여진 "한강뷰 아파트? 연예인 중 가장 비싼 창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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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서울과 가평을 오가는 '2도 5촌'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버뷰(한강뷰)에 17층 서울 아파트를 '창고'로 쓰고 있는 이유에 대해 최여진은 "제가 '2도 5촌 생활'(2일은 도시에 5일은 시골에서 지내는 생활)을 하면서 가평에서 수상스키도 타고 서핑 하고 지내다 보니 점점 가평에서 지내는 시간이 좋아지더라. 하늘 보고 바람 느끼고 물 보는 삶"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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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최여진이 서울과 가평을 오가는 '2도 5촌'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기 좀 센 언니들'을 주제로 최여진, 랄랄, 박세미와 함께 했다.
이날 최연진이 서울 한강뷰 집을 갖고 있음에도 비워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최여진은 "제가 연예인 중 가장 비싼 창고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리버뷰(한강뷰)에 17층 서울 아파트를 '창고'로 쓰고 있는 이유에 대해 최여진은 "제가 '2도 5촌 생활'(2일은 도시에 5일은 시골에서 지내는 생활)을 하면서 가평에서 수상스키도 타고 서핑 하고 지내다 보니 점점 가평에서 지내는 시간이 좋아지더라. 하늘 보고 바람 느끼고 물 보는 삶"라고 설명했다.
이때 이상민이 "그러면 탁재훈 형이랑 제주도 집을 바꾸는 게 어떻냐"고 제안하자, 최여진은 "저는 민물 쪽이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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