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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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마인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 면서 이재성의 계약 연장을 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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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 선수가 소속팀 마인츠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마인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2년 연장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 마인츠에 입단한 이재성은 66경기에 출전해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2023-2024시즌까지 마인츠와 계약돼 있었습니다.
보 스벤손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은 두 시즌 간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 그의 창의적인 플레이는 팀에 큰 보탬이 된다" 면서 이재성의 계약 연장을 반겼습니다.
이재성도 "내 집 같은 이곳에 계속 있게 돼 행복하다"며 "팬들과 함께 더 많은 승리와 성공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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