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公, 7월부터 천보산휴양림·왕방산암벽공원·하늘아래치유의숲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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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도시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포천시로부터 신규 수탁받은 천보산자연휴양림, 왕방산암벽공원, 하늘아래치유의숲 등 3개 사업을 운영한다.
27일 포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천보산자연휴양림은 포천시 동교동 산31번지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숲속의집 11동, 산림문화휴양관 13동,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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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도시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포천시로부터 신규 수탁받은 천보산자연휴양림, 왕방산암벽공원, 하늘아래치유의숲 등 3개 사업을 운영한다.
27일 포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천보산자연휴양림은 포천시 동교동 산31번지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숲속의집 11동, 산림문화휴양관 13동,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왕방산암벽공원은 신북면 심곡리 748-1번지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카라반 7실, 야영데크 9면, 샤워장 등의 시설이 있다.
또 신북면 금동리 산38번지에 위치한 하늘아래치유의숲은 휴양시설로 힐링데크, 전망대, 풍욕장, 숲속 족욕장, 숲속의 집, 유아숲 체험원 등의 시설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고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천보산자연휴양림과 왕방산암벽공원의 휴장일은 매주 화요일이다.
포천도시공사 관계자는 “포천시민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천보산휴양림 등 휴양시설을 널리 홍보해 이용고객을 확대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 사고예방과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휴양시설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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