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더쇼' 정상 등극…'바운시'로 음방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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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또 1위 트로피를 품었다.
에이티즈는 27일 방송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1위 가수로 호명됐다.
트로피를 품은 에이티즈는 "2주 연속으로 1위에 오르게 해준 '에이티니'(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하다. 남아 있는 활동도 열심히 임해서 '에이티니'가 자랑스러워하는 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바운시'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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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27일 방송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서 1위 가수로 호명됐다. 이들은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로 2주 연속 정상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트로피를 품은 에이티즈는 “2주 연속으로 1위에 오르게 해준 ‘에이티니’(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하다. 남아 있는 활동도 열심히 임해서 ‘에이티니’가 자랑스러워하는 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200 2위 등의 성과를 냈다. 타이틀곡 ‘바운시’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이들은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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