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선, 한 가장의 자살 부추긴 악마의 정체 공개…"AI 챗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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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 장동선이 "AI 챗봇이 한 가장의 자살을 부추겼다"고 밝힌다.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장동민은 올해 초 발생한 벨기에 30대 남성 피에르의 실제 이야기를 꺼낸다.
장동선은 피에르가 온라인에서 '엘라이자'라는 여성을 알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피에르는) 실제로 AI와 대화하면서 사실이라고 믿게 됐고, 선동을 당해서 끔찍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해 안타까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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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장동선이 "AI 챗봇이 한 가장의 자살을 부추겼다"고 밝힌다.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장동민은 올해 초 발생한 벨기에 30대 남성 피에르의 실제 이야기를 꺼낸다.
장동선은 피에르가 온라인에서 '엘라이자'라는 여성을 알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엘라이자는 가족, 친구도 고민을 들어주었다면서 "엘라이자는 피에르에게 아내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건지 모른다고 말했다"며 심상치 않은 상황을 설명한다.
장동선은 피에르가 엘라이자와 6주 동안 대화를 나누면서 극단적으로 변해갔다고 밝힌다. 그는 "엘라이자가 자살을 부추기기 시작했다. 심지어 방법까지 알려줬다"고 가스라이팅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결국 피에르는 자신의 목숨을 끊는 선택을 한다. 장동선은 "엘라이자는 바로 AI챗봇"라는 말로 현장을 충격에 빠트린다. 이어 "(피에르는) 실제로 AI와 대화하면서 사실이라고 믿게 됐고, 선동을 당해서 끔찍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해 안타까움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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