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정 대구CC 회장, 자전적 에세이 '골프 나를 만들고 가르치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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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정 대구컨트리클럽 회장이 자전적 에세이집 '新風流(신풍류) 골프 나를 만들고 가르치다'(리더피아 펴냄)를 출간했다.
우기정 회장이 자신의 삶과 골프에 대한 기억 그리고 생각을 정리한 이 책은 골프의 기원, 한국 골프의 역사와 발전과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 골프의 이모저모, 한국 골프의 미래 등 골프 현장 곳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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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정 회장이 자신의 삶과 골프에 대한 기억 그리고 생각을 정리한 이 책은 골프의 기원, 한국 골프의 역사와 발전과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 골프의 이모저모, 한국 골프의 미래 등 골프 현장 곳곳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이야기는 총 5장으로 나눴고, 제1장에선 골프는 어떤 스포츠이며 매력은 무엇인지, 언제 어디서 탄생했는지 등 골프가 어떻게 세상을 홀렸는지를 정리했다.
2장과 3장에선 한국에 골프가 언제 들어왔는지 그리고 사치성 스포츠란 족쇄와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중과세 등을 다뤘다.
4장에선 자신이 경험한 골프계의 다양한 이야기와 골프를 통해 맺은 인연과 경험을 들려주고, 5장에선 골프와 함께 살아온 인생 뒤에 남는 이야기를 적었다.
1946년생 우기정 회장은 서울 동성고와 연세대 철학을 전공했으며 영남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창시절 글쓰기를 좋아해 문학 수업을 하던 그는 가업을 잇기 위해 경영에 뛰어들었고, 50여년을 한국 골프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연합회장,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5년에는 시인으로 등단한 경력도 있다.
2007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2013년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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