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좋은 날!’…LG 김민성, 5회·6회 연타석 홈런 폭발, 개인 통산 3호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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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내야수 김민성(35)이 연타석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민성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경기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 SSG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뽑아낸데 이어 6회 구원 등판한 이기순을 상대로 또 2점 홈런을 가동했다.
김민성은 이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오원석의 시속 140㎞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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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기자] LG트윈스 내야수 김민성(35)이 연타석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민성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경기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회 SSG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뽑아낸데 이어 6회 구원 등판한 이기순을 상대로 또 2점 홈런을 가동했다.
김민성은 이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오원석의 시속 140㎞ 직구를 받아쳐 좌중월 홈런을 쏘아올렸다. 6회초엔 이기순을 상대로 무사 1루에서 이기순의 시속 132㎞ 체인지업을 때려내 2점 홈런을 뽑아냈다. 김민성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11호이자 KBO리그 통산 1157호, 개인 통산 3번째다.
그야말로 ‘감(感) 좋은 날’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시즌 65경기 나서 타율 0.289(173타수 50안타) 2홈런을 기록하고 있던 김민성은 홈런 2개를 몰아치며 단숨에 시즌 4호 홈런을 만들었다. LG는 김민성의 활약에 힘입어 6회초까지 SSG에 10-0으로 앞서고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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