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 100대 맛집’ · ‘노포식당’선정 참여 업소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와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선정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계획"이라며, "구리시의 음식문화를 선도할 업소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와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선정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다.
‘구리 100대 맛집’은 모집공고일 기준 구리시에 영업신고 후 2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 대상이며, ‘노포식당’은 관내에서 25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하는 일반음식점 중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이 대상이다.
구리시는 1차 서류심사와 식품 관련학과 교수, 요리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음식점 지정 현장평가단’의 2차 현장평가, 3차 심사위원회의 의결 등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 주류전문 취급 업소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리시 홈페이지(구리소식→고시/공고)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표메뉴와 업소 전경 사진 등을 첨부해 구리시청 위생안전과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mt05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계획”이라며, “구리시의 음식문화를 선도할 업소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 폰에 몰카 추정 다수"…황의조 리벤지 포르노 사건 '반전'?
- 최준희, 다이어트 스트레스 고백…“헬스장 매일 출근”
- 뉴진스·르세라핌, 누적 재생수 1억…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 세븐틴, 절판 앨범 재판매 시작하자…차트 1위부터 줄세우기
- 이다해, 논현동 빌딩 팔아 6년만에 200억 차익
- 이경규 “박세리 집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다” 발언…왜?
- 손지창·오연수, 부부 일상 첫 공개 "한집에서 각자 생활"
- 기욤 패트리 아빠 됐다…결혼 3년 만에 득녀
- 황희찬 “자고 일어났더니 무슨 일…저 아닙니다” 합성 SNS에 발끈
- "아빠 고통받게"…정유정, 부친에게 살인 예고 전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