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재성, 마인츠와 '동행' 확정 '2년 연장 계약'... "위대한 팬들 위해 헌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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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30·마인츠)이 FSV 마인츠05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마인츠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 이재성은 2026년까지 마인츠에 남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재계약' 이재성 "마인츠에서 편안해... 더욱 헌신할 것"━이재성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크리스탈 팰리스,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와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그의 선택은 마인츠와 '동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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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하이델 마인츠 단장은 "이재성이 계속 마인츠에서 자신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재성에 대해 "마인츠와 잘 맞는 선수다. 경기를 보는 똑똑함, 골문을 위협하는 능력, 강인한 정신력을 지녔고 주전까지 성장했다"고 극찬했다.
시즌 후 평가도 훌륭했다. 독일 '키커'는 지난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 부문 순위를 공개했는데 이재성은 7위에 오르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미드필더로 인정받았다.
이재성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 중이다. 지난 6월 페루와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친선전 두 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엄청난 활동량과 공격 센스 능력을 보여줬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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