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측 "우쥬록스 미지급금 정산기일 어겨 연락 無"
황소영 기자 2023. 6. 27. 20:15
배우 송지효의 법률대리인 측이 전 소속사 우쥬록스의 미지급 정산금이 기일 내 입금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지효의 법률대리인은 27일 '우쥬록스 측이 지난 25일 미지급 정산급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라며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22년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 체결을 했던 송지효.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일어 지난 4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광고 모델 계약금을 비롯해 총 12억 원의 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지효 측은 정산금 미지급 청구 소송에 이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송지효의 법률대리인은 27일 '우쥬록스 측이 지난 25일 미지급 정산급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라며 조속히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2022년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 체결을 했던 송지효.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일어 지난 4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광고 모델 계약금을 비롯해 총 12억 원의 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송지효 측은 정산금 미지급 청구 소송에 이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라면 가격 13년 만에 내려…다른 빵·과자 가격은?
- [사반 제보] '손짓' 한번에 우르르…천안 치킨집 먹튀 사건
- [영상] 날아다니는 의자에 다칠 뻔…플로리다 폭풍에 '여객선 아수라장'
- '거지방' 들어보셨나요?…절약 위해 버려야 할 10가지 습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머니 클라스
- 황의조 선수, '사생활 폭로 글' 작성자 고소…"유포자도 법적 조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