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Yours" 줄리엔강, 제이제이에 ♥프러포즈..품절남된다!

김수형 2023. 6.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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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를 발표한 제이제이가 캐나다에서  줄리엔강에거 프러포즈를 받은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 고향인 캐나다로 향한 두 사람이 그려졌다.

제이제이는 "확실한 건 진짜 빠르다"며 여전히 놀란 반응을 보이자 줄리엔강은 "우리가 모든 것이 잘 맞는 걸 이미 알고 있어,내가 좋아하는 조건이 다 있어 엄청 사랑한다"며 "왜 내가 시간 낭비해야하나, 고민없이 마음이 확실하다그래서 바로 (프러포즈) 하는 것"이라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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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공개열애를 발표한 제이제이가 캐나다에서  줄리엔강에거 프러포즈를 받은 스토리를 전했다.  

27일, 유튜버 제이제이가 '남자친구 고향에서 서프라이즈 프로포즈 CANADA Vancouver Vlog'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줄리엔강 고향인 캐나다로 향한 두 사람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은 “내 고향, 설렌다”며 기대, 제이제이는 “가기 전 강아지 이동봉사 해보자, 유기견 강아지들 보낼 때 입양보내는 것”이라며  봉사활동더 할 수 있다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이어 벤쿠버 공항에 도착, 강아지들을 입양자들에게 보낸 후, 렌트카를 찾으러 왔다. 7일 동안 빌리는데 2천100달러를 내고 렌트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이어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 제이제이는 “이제 줄리엔 어머니 만나러 간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 마침내 줄리엔강 모친을 만난 제이제이는 만남 후 “어머니가 꽃다발도 주시고 음식도 주셨다”며 한아름 음식을 준비해준 모친에 감동했다.

이어 함께 지난 밤 얘기에 대해 나눴다. 제이제이는 지난밤 줄리엔강에게 받은 반지를 공개,“오빠가 결혼해달라고 했다”며“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커스텀해서 주문한 반지, 어느날부터 다이아몬드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정말 몰랐다”며 로맨틱했던 프러포즈에 감동했다. 줄리엔강은 “매장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열심히 구하고 싶었다”며프러포즈 반지인 만큼 “인생에 한 번인 반지, 의미있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줄리엔강은 “우리 이제 약혼했다 넌 내 약혼자다”며 “난 정말 운이 좋다 사랑한다”고 다시 한 번 사랑 고백했다.제이제이는 “확실한 건 진짜 빠르다”며 여전히 놀란 반응을 보이자 줄리엔강은 “우리가 모든 것이 잘 맞는 걸 이미 알고 있어,내가 좋아하는 조건이 다 있어 엄청 사랑한다”며 “왜 내가 시간 낭비해야하나, 고민없이 마음이 확실하다그래서 바로 (프러포즈) 하는 것”이라 진심을 전했다. 특히 "I'm Yours(난 네것이다"라고 말하며 진심을 고백, 제이제이도 “나도 이 반지 안 빼겠다”고 약속하며 “매일 남자친구라고 했다가 갑자기 (결혼이) 와닿는 느낌이라 신기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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