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연석회의 열어…“전라북도와 소통해야”
이종완 2023. 6. 27. 20:03
[KBS 전주]전북체육회가 시·군 체육회장, 각 경기단체장 등과 연석회의를 열고 전북체육이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전라북도와 소통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방정치와 행정에서 독립해 체육회가 체육 전문기관으로써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조례 개정을 통해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또 가칭 전북체육회 정책대응위원회를 구성해 전라북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냉장고 영아 시신’ 친모에 영아살해→살인·사체유기 혐의 적용키로
- 경찰제도발전위원장 “문재인 간첩” 발언 논란…이재명 “당장 물러나야”
- “뺑소니 피해잔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무면허 절도범
- 결국 백기들었다…농심 신라면·새우깡 가격 내린다 [오늘 이슈]
- 모래 씻으러 바다에 들어갔다가…공포의 역파도 ‘이안류’ 주의
- ‘매수 의견’ 보고서 내기 전 차명 매수…‘베스트 애널리스트’의 이면
- 할아버지·할머니 돌봄노동의 가치는 ‘일년에 4조 원 이상’
- “허리디스크예요” 말만 듣고 펜타닐 패치 수천 장…의사·환자 구속 기소
- [영상] “사골 육수에 대장균이”…식약처 판매중지·회수
- [영상] 생일도 같은 메시-리켈메, 아르헨티나 10번들의 친선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