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연석회의 열어…“전라북도와 소통해야”

이종완 2023. 6. 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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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체육회가 시·군 체육회장, 각 경기단체장 등과 연석회의를 열고 전북체육이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전라북도와 소통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방정치와 행정에서 독립해 체육회가 체육 전문기관으로써 안정적으로 운영되려면 조례 개정을 통해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또 가칭 전북체육회 정책대응위원회를 구성해 전라북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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