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vs갈락티코 멤버’ 레알은 ‘차세대 축구황제’ 영입 가능하다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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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의 희망을 품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 "레알은 이번 여름 음바페 영입이 성사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를 갈았다.
이러한 부분을 레알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음바페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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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의 희망을 품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 “레알은 이번 여름 음바페 영입이 성사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망은 음바페를 무료로 잃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레알이 이 부분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음바페는 차세대 축구황제로 평가받는다. 어린 나이에 경험을 장착했고 무엇보다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면서 엄청난 경력을 쌓았다.
이로 인해 레알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함께할 것이라는 분위기도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망과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레알 이적이 아닌 잔류 소식은 다소 충격이었다.
음바페가 마드리드에 거주할 집까지 물색했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면서 레알 이적이 탄력을 받았지만, 이적은 없었다.
음바페는 계약 연장으로 PSG에 잔류했지만, 레알의 러브콜은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레알은 음바페 영입을 위해 이를 갈았다. 한 번 놓쳤기에 이번에는 반드시 품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PSG는 음바페가 계약 만료 후 떠나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바에는 거액을 챙기는 것이 낫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러한 부분을 레알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음바페 영입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음바페가 PSG를 떠나 레알로 향한다면 이강인과 동료가 되는 그림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꾸준하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강인에 PSG와 강력하게 연결되는 중이다. 영입 의지는 진심이다. 마요르카와 세부 사항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요르카와 이강인의 이적료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PSG의 영입 의지는 변함이 없다는 분석이다.
음바페는 PSG 잔류로 이강인 동료가 될까? 아니면 레알로 이적해 갈락티코의 멤버가 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ivescore, barlebofc, 파브리시오 로마노, 클라우드 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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