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19특수대응단, 여름철 물놀이 사고 대비 수난구조 훈련

김기태 기자 2023. 6. 27.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119특수대응단이 27일 대덕구 대청댐 물문화관 선착장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를 대비한 특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과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원태 단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구조대원의 전문성 향상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 구조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난구조 훈련 모습(대전소방본부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 119특수대응단이 27일 대덕구 대청댐 물문화관 선착장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를 대비한 특별 수난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과 구조대원들의 수난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잠수대원 투입 △수중음파탐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수중수색 △구조 보트와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한 수상수색 △소방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공중수색 등 수난 구조기법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원태 단장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구조대원의 전문성 향상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수난 구조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난구조 훈련 모습(대전소방본부제공뉴스1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