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서 길 건너던 70대 여성, 1톤 트럭에 치여 숨져
한귀섭 기자 2023. 6. 27. 19:24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27일 오전 8시 46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의 한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70대 보행자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77·여)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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