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된 장원영, 달리진 점? 이것.."내 00세가 제일 궁금해"

[OSEN=김수형 기자] 장원영이 어엿한 성인이 된 소감으로 근황을 전했다. 

27일 코스모폴리탄 채널에서 ‘ 이제는 어엿한 스무 살 장원영(JANG WONYOUNG), 녕이한테 반하지 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ㅣ장원영ㅣIVEㅣ줌터뷰’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원영의 ‘취향맛집- 줌터뷰’를 시작했다. 장원영은 “오늘은 러블리녕이로 하겠다 착용했던 주얼리가 모두 러블리했는데 그 중, 큰 하트가 있는 포인트”라며 사랑스러운 인사로 시작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장원영. 기억에 남는 성년의 날 선물을 묻자 그는 “꽃다발 많이 받아, 그 중 빨간색 꽃다발이 좋았다 내 최애 컬러”라 답했다. 그러면서 “무언가 꼭 하기보다 성인이 되는 1월1일 12시를 축하하고 싶었다 그 다음날까지 기분을 즐겼다”며 벅찼던 순간을 전했다.

성인이 되고 하고싶은 것을 묻자 그는 “운전면허 딸 생각없어 평생 조수석에 타려고 했지만 만약 운전하게 된다면 운전해서 하와이를가고 싶다”면서 “시간여행이 된다면 23세의 미래로 가고 싶어 환상이 있다, 가장 예쁜 나이같다, 내 23세가 너무 궁금해 그 날이 기다려진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 여러분들도 기다려달라”며 인사했다.

성인이 된 후 달라진 점을 물었다. 장원영은 “성인이 되니 더 어른이 가까워졌다 이른 아침에 망설이지 않고 한 번에 일어났을 때 어른이 된 것 같아, 건강하고 행복한 20대를 보내고 싶다 행복한 날들만 쭉 있길 바란다”며 “내가 스무살이 아직도 안 믿긴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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