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시민안전 지키기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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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점검관련부서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사후조치방안 및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창규 시장은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예산확보를 통해 지적사항에 대해 철저히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집중 점검기간이 종료됐더라도 시민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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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점검 시설물 합동 점검… 보수·보강 계획
[제천]제천시가 지난 26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점검관련부서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집중안전점검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사후조치방안 및 현안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7개분야 110개 중점점검 대상시설물에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예산을 신속히 확보해 보수·보강을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시 산하 전 부서는 폭우가 예보되어 있는 만큼 시민 및 사업장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창규 시장은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예산확보를 통해 지적사항에 대해 철저히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집중 점검기간이 종료됐더라도 시민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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