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왓포드 수비수 해리 아마스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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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왓포드의 16살 수비수 해리 아마스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아마스의 맨유 이적이 아직 공식적으로 완료되지 않았지만, 이른 시일 내 맨유로 이적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더 선도 두 클럽이 아마스 이적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왓포드도 아마스를 붙잡기 위해 2년 프로 계약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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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아마스의 맨유 이적이 아직 공식적으로 완료되지 않았지만, 이른 시일 내 맨유로 이적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같은 날 영국 매체 더 선도 두 클럽이 아마스 이적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레프트백 포지션을 맡는 아마스는 경력이 화려하다. 그는 U-16 영국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오는 11월에 열리는 U-17 월드컵의 영국 국가대표로 출전할 전망이다.
아마스는 지난해 FA 유스컵에 출전해 에버턴과 아스널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쳐 빅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1월 레딩과의 FA 컵에서 왓포드의 1군 교체 선수로 명단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맨유는 첼시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16세 선수의 영입을 성사시켰다. 왓포드도 아마스를 붙잡기 위해 2년 프로 계약을 제안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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