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강속구 투수 장현석, 8월 15일 해외 진출 결정

이종균 2023. 6. 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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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우완 투수 장현석(마산 용마고)의 해외 진출 여부가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에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프로에 도전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선수들은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KBO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후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회의는 9월 15일에 열린다.

장현석은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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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KBO 신인 드래프트 / 사진출처=연합뉴스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히는 우완 투수 장현석(마산 용마고)의 해외 진출 여부가 오는 8월 15일 오후 6시에 결정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프로에 도전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등록 선수들은 8월 15일 오후 6시까지 KBO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이후 2024 KBO 신인 드래프트 지명 회의는 9월 15일에 열린다.

장현석은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다. 154km에 이르는 강속구를 무기로 고교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 발탁됐다.

현재 장현석은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를 놓고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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