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오지환, 시즌 1호 2점 홈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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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이 시즌 1호 홈런을 드디어 쏘아올렸다.
LG 트윈스 오지환은 6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 25홈런을 쏘아올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쓴 오지환은 올시즌 좀처럼 손맛을 보지 못했다.
58경기에서 0홈런에 그친 오지환은 시즌 59번째 출전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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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지환이 시즌 1호 홈런을 드디어 쏘아올렸다.
LG 트윈스 오지환은 6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5번 유격수로 출전한 오지환은 1회초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오지환은 팀이 1-0으로 앞선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1루 주자 오스틴이 2루를 훔치며 주자 2루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다.
오지환은 SSG 선발 오원석과 6구 승부를 펼쳤고 풀카운트에서 오원석의 시속 136km 슬라이더가 한복판으로 들어온 것을 놓치지 않았다. 자신있게 배트를 휘두른 오지환은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1호 홈런. 지난해 25홈런을 쏘아올리며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쓴 오지환은 올시즌 좀처럼 손맛을 보지 못했다. 58경기에서 0홈런에 그친 오지환은 시즌 59번째 출전 경기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사진=오지환/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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