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축구협회장에 성중기 전 중앙대 교수

김동찬 2023. 6. 27.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축구협회장에 성중기 전 중앙대 교수가 선임됐다.

서울시 축구협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회장 보궐선거를 치른 결과 성중기 전 교수가 총 유효 투표 수 96표 가운데 45표를 얻어 27표의 이민걸 후보를 제치고 신임 회장이 됐다"고 발표했다.

성중기 회장은 전임 최재익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5년 1월까지 서울시 축구 행정을 총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중기 신임 서울시 축구협회장 [서울시 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서울시 축구협회장에 성중기 전 중앙대 교수가 선임됐다.

서울시 축구협회는 27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회장 보궐선거를 치른 결과 성중기 전 교수가 총 유효 투표 수 96표 가운데 45표를 얻어 27표의 이민걸 후보를 제치고 신임 회장이 됐다"고 발표했다.

서울고, 중앙대 출신 성중기 신임 회장은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하고, 학원 축구와 동호인 축구의 화합을 통해 서울 축구 미래 비전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중기 회장은 전임 최재익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25년 1월까지 서울시 축구 행정을 총괄한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