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사망정식’ 2탄? 임지연 신들린 국밥 먹방 주목 (마당이 있는 집)[결정적장면]

하지원 2023. 6. 2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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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이 짜장면에 이어 국밥 먹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마당이 있는 집' 2회에서 선보인 짜장면 먹방으로 '남편사망정식'이라는 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장면에서 추상은은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경찰서 앞 중국집에서 짜장면, 탕수육을 허겁지겁 먹었고, 누리꾼들은 침샘을 자극하는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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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마당이 있는 집' 임지연이 짜장면에 이어 국밥 먹방으로 주목받고 있다.

6월 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3회에서는 남편 김윤범(최재림) 발인을 마치고 국밥을 먹는 추상은(임지연) 모습이 그려졌다.

추상은은 국밥에 밥을 말고 숟가락으로 한가득 퍼 먹었다. 추상은은 김치까지 올려 맛있게 먹어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해당 장면은 남편이 죽고 난 후 지금껏 쌓아뒀던 감정을 음식을 통해 허겁지겁 푸는 느낌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앞서 임지연은 '마당이 있는 집' 2회에서 선보인 짜장면 먹방으로 '남편사망정식'이라는 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장면에서 추상은은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경찰서 앞 중국집에서 짜장면, 탕수육을 허겁지겁 먹었고, 누리꾼들은 침샘을 자극하는 명장면이 탄생했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남편 사망 정식'이라고 칭하고 짜장면, 탕수육 등을 시켜 먹는 것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ENA '마당이 있는 집'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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