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양자석학들과 대담 "퀀텀 플랫폼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3'을 계기로 세계 양자과학기술 석학들과 만나 글로벌 양자과학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존 클라우저 박사를 비롯한 석학 7명과 우리 신진 연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세계 곳곳의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한 디지털·물리 공간 '퀀텀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히는 한편, 양자기술에 적용할 윤리와 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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