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서울교대 총장 임용 1순위에 장신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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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총장 임용 1순위로 장신호 과학교육과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교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26일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장 교수가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인 장 교수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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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총장 임용 1순위로 장신호 과학교육과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교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26일 개교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장 교수가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교대에 따르면 장 교수의 득표율은 54.33%이며 2위 박상철 초등교육과 교수는 45.67% 득표율을 얻었다.
이번 총장 선거의 선거권자는 교원 102명, 직원·조교 133명, 학생 2677명으로 총 2912명이었다. 투표반영비율은 교원 68.4%, 직원·조교 19.2%, 학생 12.4%를 적용했다.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인 장 교수는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서울교대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서울교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연구윤리검증을 거친 후 1,2순위 총장임용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신중섭 기자 jseo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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