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사회적경제기업 4곳에 8229만원 지원

임수정 기자 2023. 6. 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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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27일 구청장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식을 열었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은 기업 홍보, 상품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경영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사업 개발비 등 재정지원을 지속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독려,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컨설팅 참여, 실무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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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엘리베이터·누리보듬·커뮤니티행복·아트인라이프
27일 울산광역시 북구청 구청장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식이 열린 가운데 박천동(가운데) 구청장이 지원 대상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울산 북구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 북구가 27일 구청장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식을 열었다.

지원 대상 기업은 신화엘리베이터, 누리보듬, 커뮤니티행복, 아트인라이프 등 4곳이다.

이들 4개 기업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총 8229만원이다.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은 기업 홍보, 상품개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해 경영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북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사업 개발비 등 재정지원을 지속하고 공공기관 우선구매 독려, 사회적경제 박람회 및 컨설팅 참여, 실무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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