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잘 때도 몸무게 기억…매일 체중 2번씩 잰다"('소이현 인교진 OFFICIAL')

김지원 2023. 6. 27.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이현이 하루에 두 번씩 몸무게를 잰다고 밝혔다.

27일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층간 소음X]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현 언니 다이어트 팁 대 방출! 얼굴, 붓기 줄어드는 유산소 루틴|여배우 다이어트|홈트레이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사람이 무서운 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마음먹지 않아도 아침에 내 몸무게를 봤던 걸 내 머리는 기억한다. 밤에 잘 때도 내 몸무게를 기억하고 잔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소이현이 하루에 두 번씩 몸무게를 잰다고 밝혔다.

27일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는 '[층간 소음X]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이현 언니 다이어트 팁 대 방출! 얼굴, 붓기 줄어드는 유산소 루틴|여배우 다이어트|홈트레이닝'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생각해 보니 나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화장실 옆에 화장대가 있는데, 거기에 늘 체중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체중계를 겁내면 안 된다. 매일 아침 눈 떠서 체중계 올라가고 자기 전에 올라간다. 매일 두 번씩 올라간다. 체중계와 멀어지는 순간 몸은 걷잡을 수 없다. 매일 체중계 올라가라는 게 첫 번째 다이어트 팁이다"고 전했다.

소이현은 "사람이 무서운 게 다이어트를 한다고 마음먹지 않아도 아침에 내 몸무게를 봤던 걸 내 머리는 기억한다. 밤에 잘 때도 내 몸무게를 기억하고 잔다"고 설명했다. 인교진은 "그 머릿속에 몸무게가 경각심을 일깨워준다는 거냐"고 말했다. 소이현은 "몸무게는 체중계와 가까울수록 좋은 것 같다"고 했다.

1980년생 인교진과 1984년생 소이현은 2014년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5년생, 2017년생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