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훈청 '제2회 55 가디언즈 오브 더 칠곡' 개최

정재익 기자 2023. 6. 27.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회 55 가디언즈 오브 더 칠곡'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6·25전쟁 중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한 호국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1시께 경북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진행한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낙동강 방어선 전투는 대구·경북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전투다"며 "체험을 통해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제2회 55 가디언즈 오브 더 칠곡 포스터.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2023.06.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2회 55 가디언즈 오브 더 칠곡'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6·25전쟁 중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한 호국영웅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1시께 경북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보훈 미션 수행 등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기획된다.

진행 방식은 지정된 기념관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집결지에 먼저 도착한 팀이 순서대로 우승한다. 참가자 200여명 중 3~4명씩 1팀으로 구성된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낙동강 방어선 전투는 대구·경북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전투다"며 "체험을 통해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