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재성, 마인츠 잔류 결정! 2026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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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마인츠와 계속 인연을 이어간다.
마인츠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이재성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 소식을 전해서 기쁘다"고 발표했다.
이재성은 "마인츠가 계약 연장을 제안했을 때 매우 기뻤다. 이곳에서 매우 편안하다. 위대한 팬들을 위해 뛰게 되어 기쁘다. 성공 스토리를 함께 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활약에 매료됐고 계약 연장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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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재성이 마인츠와 계속 인연을 이어간다.
마인츠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이재성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 소식을 전해서 기쁘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재성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 2년 동안 입증했다. 쓰러질 때까지 싸우고 달렸다. 창의성으로 팀을 도왔다. 2026년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고 극찬했다.
이재성은 “마인츠가 계약 연장을 제안했을 때 매우 기뻤다. 이곳에서 매우 편안하다. 위대한 팬들을 위해 뛰게 되어 기쁘다. 성공 스토리를 함께 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성은 2014년 전북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곧바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전북과 함께 K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주가를 끌어올렸고 유럽 무대 진출을 노렸다.
이재성은 2018년 독일 2부 리그의 홀슈타인 킬을 통해 유럽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재성에게 독일 2부 리그는 좁았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선보였고 2021년 마인츠와 손을 잡으면서 1부 리그에 진입했다.
마인츠는 이재성의 활약에 매료됐고 계약 연장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사진=마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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