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어린이 먹거리 개발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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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어린이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어린이 먹거리 개발 컨설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흑돼지, 멜론, 토란 등 곡성 특산품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컨설팅에는 강레오 셰프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곡성군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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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어린이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어린이 먹거리 개발 컨설팅'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흑돼지, 멜론, 토란 등 곡성 특산품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컨설팅에는 강레오 셰프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곡성군의 대표 먹거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레오 셰프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곡성 깨비정식'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다.
어린이 먹거리 컨설팅이 완료되면 오는 10월 제23회 곡성 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 시범 판매해 소비자 의견 수렴한 후 정식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곡성형 주민자치, 연극으로 선보여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찾아가는 주민자치 공연 '싸리비'를 곡성군민회관에서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싸리비'는 주민자치를 주제로 한 연극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주민자치회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찾아가는 주민자치 공연 '싸리비'는 오는 7월 3일에는 석곡종합회관에서, 7월 31일에는 옥과 월파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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