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사상 최장 159주 세계 1위…여자 골프 새 역사

김한준 2023. 6. 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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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역사를 새로 쓴 고진영.사진 = 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의 고진영이 세계 여자골프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고진영은 오늘(27일)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유지하며, 159주 동안 1위에 오른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기존 세계 기록은 은퇴한 멕시코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가 보유하던 158주였습니다.

[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영상은 https:www.mbn.co.kr/news/sport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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