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국가대표' 사격 유망주 심은지, 한화회장배 25m 권총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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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 사격의 유망주로 주목받는 심은지(23‧화성시청)가 25m 권총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은지는 2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5m 권총 일반부 본선에서 584점을 획득해 결선에 진출한 뒤 김선아(화성시청)를 43-35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 명예회장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08년 한국 사격의 발전과 스포츠 발전 기여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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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첫날 경기에서 한국 사격의 유망주로 주목받는 심은지(23‧화성시청)가 25m 권총 여자 일반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은지는 2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5m 권총 일반부 본선에서 584점을 획득해 결선에 진출한 뒤 김선아(화성시청)를 43-35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결선에서 기록한 43히트(Hit)는 한국 타이기록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사격 국가대표로 참가할 예정인 심은지는 "준비하는 기간에 잘 되는 날보다 안 되는 날이 더 많아서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오늘 경기를 통해 한 번 더 제 자신을 믿게 되는 계기가 돼 좋았다.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더욱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 명예회장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008년 한국 사격의 발전과 스포츠 발전 기여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특히 올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이 구성된 후 열리는 첫 대회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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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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