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권 보장하라"···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식 출범

손은민 2023. 6. 27.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활동 18년 만에 비영리 임의단체로 출범해 활동폭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대구 장차연 소속 회원 150여 명은 6월 27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동권 보장을 요구한 데 이어 시청에서 반월당네거리까지 행진했습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승강장에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 등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20여 분간 한 뒤 지하철을 타고 범어역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다시 행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활동 18년 만에 비영리 임의단체로 출범해 활동폭을 넓혀가기로 했습니다.

대구 장차연 소속 회원 150여 명은 6월 27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동권 보장을 요구한 데 이어 시청에서 반월당네거리까지 행진했습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반월당역 승강장에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 등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20여 분간 한 뒤 지하철을 타고 범어역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대구시당까지 다시 행진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