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음악욕심까지 "트와이스와 작업하고 싶어"

2023. 6.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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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진영(정진영)이 '진영 탐구영역'을 풀이했다.

27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영과 함께한 짧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진영은 "진영 탐구영역을 시작하겠다"며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풀었다. 진영은 자신의 샤워 순서를 묻는 질문에 "제가 양치를 먼저 하긴 한다'며 "양치, 세수, 머리, 몸 순서다. 왜 이런지는 나도 알 수 없다"며 웃었다.

진영은 MBC '복면가왕'에서의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나 돌아가'를 불렀다. 별명은 겁쟁이 사자였다"고 말했다.

진영이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고 말한 아티스트는 누구였을까. 진영은 "will.i am은 해보고 싶다고 했다. 위클리 분들도 노래가 너무 좋았었다. (후보에) Cash Cash, 트와이스, 유재석 선배님이 계신데 가수가 아닌 유재석 선배님일 것 같다"고 밝혔다. 결과는 정답이었다.

진영은 요리에도 자신이 있었다. '가장 자신있는 요리'에 대한 질문에 진영은 "너무 쉽다. 김치말이 국수. 열무김치로 만드는 음식인데 정말 잘한다.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데이즈드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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