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순하단 말에 손사래 “순하다고?”

박수인 2023. 6.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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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딸이 순하다는 말에 손사래를 쳤다.

6월 27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는 '24개월 윤슬이와 ktx 타고 광주, 담양 외가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지혜의 어머니는 손녀를 바라보며 "(윤슬이가) 지금 (음식을) 탐색하고 있다. 계속 쳐다본다"고 말했고 한지혜 딸의 외삼촌은 "(윤슬이) 순한데?"라고 했다.

"윤슬이 이 정도면 순한 편이지. 내가 일주일 살아봐서 알지"라는 어머니 말에는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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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이 순하다는 말에 손사래를 쳤다.

6월 27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는 '24개월 윤슬이와 ktx 타고 광주, 담양 외가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지혜의 어머니는 손녀를 바라보며 "(윤슬이가) 지금 (음식을) 탐색하고 있다. 계속 쳐다본다"고 말했고 한지혜 딸의 외삼촌은 "(윤슬이) 순한데?"라고 했다. 이에 한지혜는 "순하다고? 근데 윤슬이 보면 다들 순하다고 한다?"라고 반응했다.

"윤슬이 이 정도면 순한 편이지. 내가 일주일 살아봐서 알지"라는 어머니 말에는 손사래를 쳤다. "거짓말"이라는 외삼촌 말에는 "(엄마가) 아니라고 했었지?"라고 반응하기도. 영상 자막에는 '외할머니의 말 바꾸기 스킬 ON'이라고 적혀 있어 이전과 다른 말을 했음을 알렸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지혜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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