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시니어 모델 이수진, 韓 대표로 ‘2023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3관왕

박수인 2023. 6. 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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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시니어 모델 이수진이 '2023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3관왕에 등극했다.

3관왕에 오른 모델 이수진은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미시즈 클래식 후보분들께 한국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 수상으로 한국 고유의 미와 K-패션의 수준 높은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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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57세 시니어 모델 이수진이 ‘2023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3관왕에 등극했다.

이수진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Mrs. Globe & Classique 2023’ 월드 파이널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한국 대표로 출전한 그는 대회 베스트 드레서에게 주는 Trendsetter winner 상을 비롯해, Mrs. Classic 3rd Runner-Up, Mrs. Classic Choice of people winner 등 3개의 상을 석권하며 글로벌적인 활약을 펼쳤다.

3관왕에 오른 모델 이수진은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미시즈 클래식 후보분들께 한국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 수상으로 한국 고유의 미와 K-패션의 수준 높은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수진은 프로 시니어 모델다운 프로포션과 동안 비주얼로 런웨이, 화보,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와 매끈한 피부 관리 비법,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생 2막 스토리를 전한 바 있다.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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