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 집중호우 대비 함안 농업기반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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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이병호 사장이 27일 집중호우 대비 피해 재발 방지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경남 관내 농업기반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은 경남 함안 장지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가동현황 시설물 점검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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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는 이병호 사장이 27일 집중호우 대비 피해 재발 방지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경남 관내 농업기반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병호 사장은 경남 함안 장지배수장을 방문해 배수장 가동현황 시설물 점검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점검한 장지배수장은 펌프 1200mm 2대, 600mm 1대의 시설을 가동해 115ha 농경지의 물을 배수하는 시설이다.
집중호우를 앞두고 선제적 풍수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우기 전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재난대비 현장조치행동매뉴얼 ▲비상대처계획보고서(EAP) ▲비상대처훈련 및 배수장 가동훈련을 완료했다.
이병호 사장은 “이번 장마와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농경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비상대비 태세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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