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전시관 개편 완료 6월 28일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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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고인쇄박물관 전시실 개편을 마치고 28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인쇄박물관 3곳의 전시실을 전면개편해 우리나라와 세계 인쇄문화를 알아볼수 있는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1992년 개관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시민 관람에 불편이 많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개편을 통해 '직지'에 대한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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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고인쇄박물관 전시실 개편을 마치고 28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인쇄박물관 3곳의 전시실을 전면개편해 우리나라와 세계 인쇄문화를 알아볼수 있는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또 직지의 원형을 재현한 '직지 현상복제본'과 1377년 처음 인쇄된 상태를 추정해 복원한 '직지 원형복제본'을 전시하고프랑스국립도서관에 전시 중인 직지 원본 영상도 상영하기로 했다.
1992년 개관한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시민 관람에 불편이 많았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물관 개편을 통해 '직지'에 대한 청주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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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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