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생일도 같은 메시-리켈메, 아르헨티나 10번들의 친선경기

정현숙 2023. 6.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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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 주니어스의 부회장이자 아르헨티나의 전설 리켈메가 메시가 이끄는 팀 아르헨티나와 친선 경기를 펼쳤습니다. 2015년 프로 은퇴를 선언했던 리켈메는 자신의 부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특별한 작별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휴가 중인 메시가 이에 응했습니다. 메시와 리켈메는 생일도 6월 24일로 같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10번 에이스 역할을 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현장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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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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