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포스테코글루, 손흥민과 비수마 공백에 벌써부터 두통”

서정환 2023. 6. 27.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이 벌써부터 손흥민(31, 토트넘)의 아시안컵 공백을 걱정하고 있다.

'풋볼런던'은 26일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년 1월 손흥민의 아시안컵 참가와 이브 비수마의 네이션스컵 참가로 인한 공백 때문에 두통을 겪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에 출격한다.

'풋볼런던'은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 없는 1월을 보내야 한다.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공격수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치명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이 벌써부터 손흥민(31, 토트넘)의 아시안컵 공백을 걱정하고 있다.

‘풋볼런던’은 26일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4년 1월 손흥민의 아시안컵 참가와 이브 비수마의 네이션스컵 참가로 인한 공백 때문에 두통을 겪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안컵에 출격한다. 만약 한국이 결승전까지 진출할 경우 손흥민은 토트넘의 최대 7경기까지 빠질 수 있다. 토트넘이 카라바오컵에 올라간다면 손흥민은 4강전부터 빠져야 한다. 손흥민이 결장하는 기간에 맨유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런던’은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 없는 1월을 보내야 한다.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공격수의 부재는 토트넘에게 치명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민은 또 있다. 이브 비수마(말리)와 파페 사르(세네갈)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코트디부아르에서 개최되는 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코트디부아르의 우기를 피하기 위해 애매한 시기에 대회가 개최된다.

‘풋볼런던’은 “미드필드의 핵심인 비수마가 빠질 경우 신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더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 내다봤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