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이병구 상임감사 '보훈의 달' 맞아 지역사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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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병구 상임감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 지역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과 가정형 Wee센터 '숨길'에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 감사는 강원서부보훈지청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가정 2곳을 추천받아 헌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쌀,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설립한 원주 가정형 Wee센터 '숨길'을 방문해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에게 커피머신기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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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병구 상임감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원주 지역 참전유공자 보훈 가족과 가정형 Wee센터 '숨길'에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 감사는 강원서부보훈지청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참전유공자 가정 2곳을 추천받아 헌신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쌀,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설립한 원주 가정형 Wee센터 '숨길'을 방문해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에게 커피머신기를 선물했다.
'숨길'은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고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숨틔움(적응), 길찾기(회복), 길틔움(복귀)을 위한 장기위탁 교육기관이다.
이병구 감사는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숨길'의 입교 청소년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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