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성년의 날 지나 어른 된 느낌... 빨리 스물셋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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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스무 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27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채널에는 "이제는 어엿한 스무 살 장원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그는 "성년의 날 뭔가를 딱 하고 싶다기보다 성인이 된 1월 1일 12시를 축하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까지 기분을 즐긴 기억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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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스무 살이 된 소감을 전했다.
27일 코스모폴리탄 공식 채널에는 “이제는 어엿한 스무 살 장원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줌터뷰에 나선 장원영은 “기억에 남는 성년의 날 선물이 있나?”라는 질문에 “그날 꽃다발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레드 꽃다발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내 최애 컬러가 레드”라고 답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그는 “성년의 날 뭔가를 딱 하고 싶다기보다 성인이 된 1월 1일 12시를 축하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까지 기분을 즐긴 기억이 있다”고 했다.
이어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몇 살이 되고 싶나?”란 물음에 “23살이다. 그 나이에 대한 환상이 있다. 너무 예쁜 나이라 느껴지기도 하고 내 23살이 궁금하기도 해서 그날이 기다려진다.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원영은 또 미성년자였던 아이브 초기와 성인이 된 현재의 차이에 대해 “지금이 더 ‘어른 영’이 됐다. 성인이 되니 더 어른에 가까워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는 “정말 이른 아침에 망설이지 않고 한 번에 일어났을 때 스스로 어른이 됐다는 걸 느낀다. 건강하고 행복한 20대를 보내고 싶다”고 덧붙이며 줌터뷰를 마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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