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행안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이영균 2023. 6. 27.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공단은 방폐물관리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래세대 안전문화 증진, 방사선 측정 서비스 등 사회공헌 추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 제공
공단은 방폐물관리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안전문화대상 수상기관 자격으로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2019년 방사선측정 서비스를 시작으로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화재취약가구 대상 소방설비 지원,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기본으로 국민과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