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전국 종합 3위 ‘장애학생 선수단’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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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7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한 선수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선수단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37, 은47, 동40 등 124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각자의 장애를 극복하고 이룬 성과에 감사를 표한다"며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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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한 선수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남선수단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37, 은47, 동40 등 124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수영종목은 대회 첫 출전임에도 금메달을 따냈고, 농구는 구기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 선수들이 각자의 장애를 극복하고 이룬 성과에 감사를 표한다”며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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