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장원영 “스물셋에 환상, 예쁜 나이라 느껴져”(줌터뷰)

박수인 2023. 6. 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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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무살이 된 아이브 장원영이 스물셋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6월 27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아이브 장원영의 줌터뷰가 공개됐다.

장원영은 "뭔가 약간 스물셋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은데 스물세살이 너무 예쁜 나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제 스물셋이 너무 궁금해서 그날이 기다려진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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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올해 스무살이 된 아이브 장원영이 스물셋이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6월 27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아이브 장원영의 줌터뷰가 공개됐다.

영상 속 장원영은 기억에 남는 성년의 날 선물을 묻는 질문에 "그날 꽃다발을 엄청 많이 받았었는데 빨간 장미 꽃다발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것 같다. 최애 컬러가 레드여서 골라봤다"고 답했다.

"성인이 된 날을 어떻게 기념하고 싶었나"라는 물음에는 "뭔가를 딱 하고 싶다기보다는 성인이 되는 1월 1일을 꼭 셀러브레이트 하고 싶었다. 그 다음날까지 그 기분을 즐겼던 기억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운전면허를 따면 가보고 싶은 곳으로는 "저는 사실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 없다. 운전을 하다가 놀라기만 하다 끝날 것 같아서 평생 조수석에 타려고 했지만 만약 운전하게 된다면 제일 가고 싶은 곳은 하와이다. 운전해서 하와이를 가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면 스물셋으로 가보고 싶다고. 장원영은 "뭔가 약간 스물셋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것 같은데 스물세살이 너무 예쁜 나이라고 느껴지기도 하고 제 스물셋이 너무 궁금해서 그날이 기다려진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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