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일본 오염수 최종보고서 다음 달 4일 공개될 듯"

2023. 6. 27.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검증해 온 국제원자력기구가 다음 달 4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로시 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 보고서를 전달한 뒤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종 보고서 공개를 오염수 방류 이전에 거쳐야 할 사실상 마지막 절차로 보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검증해 온 국제원자력기구가 다음 달 4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로시 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 보고서를 전달한 뒤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종 보고서 공개를 오염수 방류 이전에 거쳐야 할 사실상 마지막 절차로 보고 있습니다.

---

인천의 섬 지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던 60대 주민 A 씨 등 42명이 해경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A 씨는 인천 옹진군 연평도의 자기 집 텃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텃밭에서 양귀비 116그루를 압수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인천에서 양귀비를 기르다 적발된 사람은 재작년 2명에서 지난해에는 5명, 올해 6월에는 42명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