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일본 오염수 최종보고서 다음 달 4일 공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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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검증해 온 국제원자력기구가 다음 달 4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로시 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 보고서를 전달한 뒤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종 보고서 공개를 오염수 방류 이전에 거쳐야 할 사실상 마지막 절차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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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검증해 온 국제원자력기구가 다음 달 4일 최종 보고서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그로시 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기시다 총리를 만나 보고서를 전달한 뒤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최종 보고서 공개를 오염수 방류 이전에 거쳐야 할 사실상 마지막 절차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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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 지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던 60대 주민 A 씨 등 42명이 해경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A 씨는 인천 옹진군 연평도의 자기 집 텃밭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텃밭에서 양귀비 116그루를 압수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인천에서 양귀비를 기르다 적발된 사람은 재작년 2명에서 지난해에는 5명, 올해 6월에는 42명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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