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이즈 어프레이드’ 아리 에스터 “韓 영화 오랜 팬, 오고 싶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6.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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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에스터 감독이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아리 에스터 감독이 참석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이틀 전에 도착했다. 한국을 아직 본격적으로 둘러보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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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에스터. 사진|싸이더스
아리 에스터 감독이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아리 에스터 감독이 참석했다.

아리 에스터 감독은 “한국을 처음 방문했다. 이틀 전에 도착했다. 한국을 아직 본격적으로 둘러보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 영화의 엄청난 오랜 팬”이라며 “한국에 오래 전부터 오고 싶었다. 남은 기간 본격적으로 한국을 둘러보고 싶다. 여태까지 먹었던 한국 음식은 모두 다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엄마를 만나러 가야 하는 ‘보’의 기억과 환상, 현실이 뒤섞인 공포를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여정을 그렸다. 7월 5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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