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블랙 시크함·핑크 우아함 오간 新프로필
황소영 기자 2023. 6. 27. 17:42
배우 박하선이 블랙, 핑크 컬러를 아우르며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박하선의 시크함과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블랙 컬러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도도한 분위기를 풍겼다. 날렵한 콧대와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진 이목구비는 부드러움 속에 깃든 강렬함이 묻어났다. 의상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그는 평소 부드럽고 청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콘셉트를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특유의 선한 분위기를 극대화해주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는 달리 핑크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 영화로는 7년 만에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 박하선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과 슬픔을 섬세하면서도 묵직하게 그려냈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 6월 29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보다 가까이에서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 영화인으로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키이스트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박하선의 시크함과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블랙 컬러의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도도한 분위기를 풍겼다. 날렵한 콧대와 깊이 있는 눈빛이 어우러진 이목구비는 부드러움 속에 깃든 강렬함이 묻어났다. 의상까지 올블랙으로 맞춰 입은 그는 평소 부드럽고 청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콘셉트를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반묶음 헤어스타일이 특유의 선한 분위기를 극대화해주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는 달리 핑크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국 영화로는 7년 만에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 박하선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상실과 슬픔을 섬세하면서도 묵직하게 그려냈다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또 6월 29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아 보다 가까이에서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 영화인으로서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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