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달리던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남승렬 기자 2023. 6.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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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29분쯤 경북 문경 모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SM5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 만에 꺼졌다.
"운행 중인 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20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오후 3시3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SM5 차량이 반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부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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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3시29분쯤 경북 문경 모전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SM5 차량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분 만에 꺼졌다.
"운행 중인 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관 20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오후 3시3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SM5 차량이 반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부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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